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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프트플로우, OT 보안솔루션 ‘Claroty’로 사이버 위협 제거한다
사이버 보안 관리와 SW 검증 통해 사이버 보안 시스템 구축에 기여
[그림 1] Claroty의 사이버 보안 개요
소프트플로우는 오는 6월 20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'2019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&엑스포'에서 산업제어시스템의 OT(운영기술) 보안솔루션인 ‘Claroty’를 선보인다. ‘Claroty’는 네트워크 및 산업제어시스템의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을 통해 지속적인 위협을 탐지하고 취약점을 검출한다. 보안 위협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공장 가동 중단 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. 또한 보안 프로세스를 간소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며, 안전한 원격접속제어와 통합 관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여러 사이트의 보안 정보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다는 것 역시 강점이다.
권한 관리 솔루션인 PowerBroker는 PC와 서버 및 네트워크 디바이스 등의 엔드포인트 관리자 권한을 제거해 공격 영역을 축소하는 방식으로 사고를 예방한다. 주요 자산 정보 탈취, 악성 코드 실행 등 보안 공격 대부분은 관리자 권한 획득을 목표로 이뤄지기에 엔드포인트의 관리자 권한 제거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.[그림 2] Claroty의 ICS 네트워크 가시성 확보 원리
산업제어시스템의 보안 위협과 그 피해는 사회 전체적으로도 큰 손실이다. 최근에는 스마트시티와 스마트팩토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사이버 공격도 더욱 빈번하다. 우크라이나 전력망 마비, 샌프란시스코 철도 무인 발급기 마비, 혼다자동차 생산 및 조립 중단 등은 사이버 공격에 따른 피해 사례다. 국내에서도 산업제어시스템의 사이버 공격에 따른 피해 사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. 철저하고 체계적인 보안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.보도일자: 2019.05.23
[인더스트리뉴스] 최기창 기자
출처: https://www.industry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2008